책 쓰기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하는 최고의 방법이며, 글쓰기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초간단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본능적으로 쓰기 위해 필사를 찾게 될 것입니다.
책쓰기하면 삶이 변화됩니다
책 쓰기 방법을 아는 것이 책 쓰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 방법을 알면 누구나 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책 쓰기는 타고난 재능으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글쓰기와는 다릅니다. 자신의 현재 위치와 그 위치에 오기까지의 경험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하는 과정이며, 자신의 경험과 자신의 메시지를 잘 버무려 책 쓰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 버무리는 과정에서 책 쓰는 방법, 즉 기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책 쓰는 기술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간절한 소망으로만, 희망으로만 남겨두지 말고 자신만의 책 쓰기를 꼭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책 쓰기의 가치를 빨리 깨우쳐서 그 세계로 들어가면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되고, 자신의 꿈과 목표도 찾게 됩니다. 나의 삶이 책이 된다는 사실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내가 쓴 책은 나 대신 세상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 나의 메시지를 들려줄 것입니다. 책 쓰기를 하게 되면 첫째, 삶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생각의 전환과 함께 하루를 더욱 값지게 살려고 노력하게 되고, 해보지 않는 일이라도 도전해 보게 됩니다. 둘째, 멘토가 책이든 저자이든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먼저 경험하고 깨달은 사람들의 지식과 지혜를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셋째, 계속 인생 수준이 업그레이드됩니다. 읽으면서 내가 모르는 것들을 알게 되고, 쓰면서 내 걸로 만들어 그것을 나의 삶에 적용시킬 궁리를 하게 되며, 궁리를 통해서 나의 삶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넷째,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나 스스로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다섯째 나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쓰면서 과거의 삶을 다시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며,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내게 부족한 것을 알게 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책 쓰기의 시작은 필사입니다
수영강사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강사는 수영영법을 가르치지만 시범을 잘 보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또 다른 강사는 시범을 반드시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시범을 잘 보여주는 강사님 밑에서 배우면 강사의 멋있는 수영 자세를 배우려고 노력하게 되고, 자주 연습하게 되면서 수영실력이 향상되게 됩니다. 필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사가 특별한 것이 없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실제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필사를 함으로써 글쓰기 목표가 생기는 것이며, 그러면서 더 노력하게 되고 배우고 알게 되면서 글쓰기 실력이 향상됩니다. 필사를 특별한 것이 없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필사를 한다면 책 쓰기도 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필사를 하면 긴 글 쓰는 것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남의 긴 글을 써보게 되면, 나의 긴 글도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둘째, 필사로 쉽게 글쓰기를 시작하게 되면 글에 익숙해지면서 글 쓰는 것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필사가 거듭될수록 만만해지게 되고, 더 자주 그것을 하게 됩니다. 필사를 매일 하면서 쓰는 것이 말하는 것처럼, 특별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일상이 됩니다. 넷째, 쓰기 실력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순간 쓰는것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자신의 메시지가 담긴 자신의 글을 쓰고 싶어 집니다. 이렇게 필사는 우리에게 인생 최고의 도전, 책 쓰기를 시작해 보자는 마음을 갖게 만드는 것입니다.
책 쓰기를 위한 필사 원칙
첫째, 필사는 새벽 필사가 최고입니다. 어떤 일을 해도 몰입상태와 집중력을 발휘할 수있는 시간이 새벽시간입니다. 역시, 필사하기 최고의 시간도 새벽입니다. 전날 고민했던 문제를 새벽시간에 생각하게 되면 실마리를 얻을 때도 많고 낮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들을 얻게 됩니다. 둘째,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필사하세요. 정한 그 시간이 행동을 유발하는 하나의 스위치 역할을 하게되며, 정해진 시간에 무언가를 하게 되면 실천력이 높아집니다. 셋째 '책 쓰기' 책을 필사하세요. 좋은 점은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넷째, 1일 1 챕터 필사하세요. 매일 하는 것이 잘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글을 쓴다는 생각만으로도 엄두가 나지 않아서 시작을 할 수 없었던 내 생각을 바꿔준 책입니다. 필사부터 시작하면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작가의 말에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시작한 지 몇 개월 됐지만 꾸준히 못했던 성경타자 통독을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해 보려고 합니다. 언젠가는 중개사로의 나의 삶을 정리해 보고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책 쓰기가 가능할 거라는 꿈과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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