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동산 절세 완전정복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 점

by 공정한공정오 2023. 4. 29.

절세 고수 자본가의 세금 폭탄 피하는 법, 부동산 초보투자자부터 다주택자까지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절세의 법칙을 통해 부동산 절세 완전정복에 도전해 보기 위해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 점을 기록했습니다.

줄거리

아는 만큼 보이는 부동산 세금, 부동산 세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복잡한 세금 문제, 공짜로 해결하는 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는 순간 내야 하는 취득세, 갖고 있을때 내야 하는 보유세, 취득세를 더 내지 않으려면 주택 수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보유세인 재산세를 아끼려면 사고파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합니다. 종합부동산세가 세금폭탄인 이유가 있으니 알고 대처해서 절세하는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투자 수익을 결정하는 양도소득세는 아는 만큼 아낄 수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절세전략으로 취득가액 높이기와 필요경비 높이기가 있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많이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1세대 1 주택자의 비과세 조건으로 양도세 면제받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2 주택자가 비과세 받는 법, 주택과 조합원입주권 소유자가 비과세 받는 법, 주택과 분양권 소유자가 비과세 받는 법, 주택임사업자의 거주주택 비과세 특례법도 알려드립니다.  임대수입이 연 2000만 원 이하일 때와 임대수입이 연 2000만 원을 초과할 때 주택임대소득 과세방법과 절세법을 알려드립니다. 임대사업자 등록으로  취득 시 세제 혜택, 보유 시 세제 혜택, 양도 시 세제 혜택, 최초 임대료와 임대료 5% 상한 규정을 살펴보고 절세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가족을 위한 세금, 증여세와 상속세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시 주의할 점과 증여. 상속을 통한 절세법도 알려드립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이승현(자본가)은 진진세무회계 대표 회계사, 부동산절세연구소 소장, 북극성부동산재테크, 나라감정평가법인 고무세무사,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근무했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에서 금융투자를 전공했습니다. '자본가'라는 필명으로 세금 강이를 하고 칼럼을 쓰다가 '부동산 투자하는 회계사'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성의 돈 되는 부동산 1인 법인]을 감수했고, 건국대학교, 김포대학교, 나라감정평가법인, 북극성부동산재테크, 북극성 아카데미, 월급쟁이부자들, 러닝스푼즈, 벨류맴캠퍼스, 한경재테크쇼, 머니쇼 등 수많은 기관과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현재는 부동산 세금에 특화된 진진세무회계를 운영하며 투자자들과 절세 노하우를 나누고 있고, 부동산 1위 유튜브 채널인 [집코노미]에서 '절세병법'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년간의 실제 투자 경험과 2000건이 넘는 부동산 절세상담, 1000건이 넘는 양도. 상속. 증여세 신고, 200건이 넘는 부동산법인 기장업무를 통해 얻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절세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느낀 점

문재인 정부 때 집갑이 폭등하자 부동산 정책이 십수 차례나 발표됐습니다. 취득세에서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까지 세금 강화를 통해 집값 안정을 꾀했지만 여러 외부적인 요건들로 인해 집값이 계속 올랐습니다. 세법이 너무 자주 바뀌다 보니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전문가인 세무사, 공인중개사, 심지어 세무서에 근무하는 직원들까지도 바뀐 세법을 정확하게 알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바뀌는 세법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해 억울하게 손해를 보거나 세금폭탄을 맞는 경우를 가끔 보게 됩니다. 주변의 말만 듣고 세금이 없는 줄 알고 매매했다가 양도소득세와 가산세까지 엄청난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사례도 보게 됩니다. 일반인은 물론이고 특히 부동산 투자자는 매물을 보는 시야보다 더 중요하게 세금 공부를 해야 합니다. 부동산을 사거나 팔기 전에 세금을 미리 검토해 봐야 세금를 아낄 수 있습니다. 현업인 중개사의 의무는 취득할 때 취득세를 올바르게 알려드릴 의무까지만 있고, 양도소득세까지 중개사의 의무 전달 사항이 아닙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양도세를 안 내거나 감면받을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공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전문가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1 가구 1 주택인 줄 알고 있었고, 비과세 받으려고 매매계약을 했는데, 뒤늦게 2 주택을 알게 되어 잔금 전에  시골집을 다른 형제 명의로 변경하도록 도와드려서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받았습니다 (4형제 공동 명의였고, 시골 허름한 주택을 상속받아서  주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현장에서 실무를 보다 보면 아찔한 순간이 많습니다. 고객님들께는 공인중개사에게 1차 상담을 받고, 최종적으로 세무사인 전문가에게 상담받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