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영상의 시대라고?
지금은 영상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이 대세이긴 합니다. 유튜브와 관련된 책이 수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인기 있다고 블로그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 오히려 모든 것의 출발에는 글쓰기가 있습니다. 블로그뿐만 아니라 유튜브도 똑같이 글이 중요합니다. 유튜브의 자막이 바로 글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새로운 의견을 제공하는것에 대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중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며, 그와 관련된 논점을 계속 고민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블로그 글쓰기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줄거리를 작성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주제를 선정할 때, 블로그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거나 검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매력적인 제목은 블로그 글쓰기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충격적인 질문 또는 가치 있는 정보를 알리는 방식으로 제목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3. 글의 목적과 내용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식을 명확히 설명해야 합니다. 본론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내용을 간결하게 서술할 필요가 있습니다 4.이미지와 비디오는 글쓰기를 보다 즐겁게 만들어 주고, 시각적으로 흥미를 끌 수 있습니다. 5. 글의 길이는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고민 중 하나입니다. 종종 블로그 길이를 700-1000단어로 제한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길이를 중심으로 내용의 깊이와 커버하는 범위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6. 글을 작성할 때에 따라, 문장 구조와 화법은 달라집니다. 문장이 이해하기 쉬우면 좋고, 글을 읽는 이들이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고려합니다. 7. 마무리는 글의 핵심을 강조하여, 블로그 유저들에게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댓글과 피드백을 부담 없이 받아들이도록 열린 자세를 유지해야합니다.
1년 365일 글쓰기
지은이 이재범- 오늘도 여전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1년 365일 글을 씁니다. 꾸준히 글을 매일 쓴 덕분에 5만 7,000의 이웃이 함께하고 있고 1,2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누적 포스팅 8,300개, 스크랩된 글은 약 2만 개가 되었습니다. 그 비결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기를 자신 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내가 쓴 글을 읽으며 어둡고 껌껌한 시기에 공감하며 힐링받고 의기소침할 때마다 힘과 용기를 얻으며 갈팡질팡하며 헤맬 때마다 나태해진 자신을 돌아보면서 각오를 다졌다고 오늘도 고백하고 있습니다. 책에 소개된 무수한 사례와 방법이 당신을 좋은 블로그로 인도할 것이며, 즐겁고 신나는 블로거의 그 첫번째 선택이 이 책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내가 알려줄 수 있는 모든 비법을 이 책에 다 담았습니다. 내가 했던 것처럼 당신도 이 책을 읽으면 영향력 있는 블로거에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으며, 즐거운 독서로 신나는 블로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린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책 읽고 서평만 올리다가 영화와 드라마 리뷰도 썼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일과 관련된 글도 썼고, 에세이라 하여 매일같이 소소한 글이라도 빠짐없이 올리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내 삶의 일부가 아닌 전부라고 할 정도입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책으로 변한 내 인생>, <자기 혁명 독서법>, <천천히 가도 괜찮아> 외에 10권이 있습니다.
나도 블로거입니다
학교 다닐 때 일기 쓰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억지로 숙제 검사받으려고 썼던 기억이 전부입니다. 그때 숙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써왔다면 지금쯤 파워블로거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요? 글쓰기대회에서 상 받는 친구들을 보며 타고난 재능을 부러워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글 잘 쓰는 블로거들을 보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7,8년 전쯤일까요? 블로그를 개설해 놓고 일상을 기록하다가 그만뒀고, 5년 전쯤인가 현업인 공개중개사 일에 도움이 될까 싶어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었습니다. 원데이클래스 유료 공부를 통해서 배운 지식으로 재밌는 블로그 글쓰기를 했었습니다. 매물광고나 일상글을 보고 공감과 댓글을 적어주고 점점 방문자수가 늘어가니까 자신감도 생겼었습니다. 상위노출이 되는 짜릿한 경험도 맛봤습니다. 그러다가 현업이 바빠져서 글쓰기를 1주일에 1번 간신히 하다가, 한 달에 한 번이 되더니 완전히 블로그를 잊고 지냈습니다.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목차에 좋은 글들이 많이 있지만 저한테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글쓰기를 해 볼 생각입니다. 누군가를 의식하지 않고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꾸준히 올려서 읽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좋은 글쓰기는 저자의 말대로 재능이 아닌 노력이란 걸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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