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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새벽4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공정한공정오 2023. 4. 26.

엄마의 새벽 4시에서 나는 오늘도 책상으로 출근합니다.  꿈을 이루는 미라클타임!  아주 작은 습관이 기적으로 바뀌는 순간을 읽고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 점을 기록합니다.

줄거리

저자는 1장에서 한없이 우울한 생활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나를 변화시키는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일하면서 고민했던 퇴직 후의 삶과 육아하며 힘들어했던 모습, 그리고 정말 나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장에서는 미라클 타임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습관, 루틴, 미라클타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3장은 내 꿈을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직업을 갖고, 아이를 키우는 것은 꿈을 이룬 게 아니었습니다. 진정한 내 꿈은 무엇인지, 나에게 맞게 무엇을 하면 좋은지, 이를 위해 어떤 질문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4장은 미라클타임을 만들기 위해 환경을 설정하는 실전 팁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 정하기, 시간 리모델링하기, 공간 설정하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5장은 일상에서 만들 수 있는 쉬운 루틴을 제시했습니다. 읽으면서 바로 나에게 맞게 바꿔서 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따라만 해 봐도 새로운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6장은 온라인 모임을 만드는 실전을 다루었습니다. 그동안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관심사가 비슷하고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면 우울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모임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다루었습니다. 7장에서는 앞으로의 꿈과 인생의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마음을 토닥이고, 독자들이 미라클 타임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지에스더는 새벽 4시, 홀로 깨어있는 시간, 그 고요함 속에서 고전을 읽고 만년필로 필사하는 것을 사랑합니다.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게, 나답게 성장하는 것' 여덟 살, 네 살 남매를 키우는 워킹망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도 같이 크는 편안한 균형육아를 지향합니다. 엄마로만 사는 것이 아닌, 온전히 나를 느끼고 찾아가는 여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초등특수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는 광주에 있는 특수학교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 외 '엄마성장', '책 육아', '집안일 놀리'를 주제로 온. 오프라인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집필한 저서로는 [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 [엄마표 책 육아], [공부머리가 쑥쑥 자라는 집안일 놀이]가 있습니다. 나를 제일 격하게 위로하고 응원하는, 나 자신의 찐 팬입니다. '이 구역의 토닥왕', '행동하는 꿈쟁이'라는 별칭으로 사람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시간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힘들고 우울한 감정을 해결하기 위해 이전과는 다른 책 읽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그것은 필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토지], [데미안], [기탄잘리], [죽음의 수용소], [논어], [명상록], [어린 왕자], [갈매기의 꿈], [싯다르타], [새벽에 홀로 깨어]등 고전을 읽고 필사하면서 독서력이 향상되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합니다.

느낀 점

운명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하지 못합니다. 단지 우리의 영혼에 재료와 씨앗을 주어 더욱 강해진 영혼이 원하는 대로 향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할 뿐입니다. 몽테뉴의 수상록에 나오는 말처럼 생각은 있어도 실행을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저자처럼 여덟 살, 네 살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이라고 하면 어떤 일을 계획하기 조차도 힘들었을 겁니다. 제 경우에는 성년이 된 두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대도 봐줘야 할 일 들이 많아서 힘든 상황인데, 어린아이들을 키우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책 읽고, 필사하고, 블로그 운영하고, 책 집필하고 많은 일들을 행복하게 이뤄내는 걸 보고 저도 도전이 됐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온전하게 나한테 집중하면서 몰입해 보려고 합니다.  함께하면서 멀리 오래도록 길을 가려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가입했습니다. 제가 설정한 목표는  6시 기상해서 가볍게 스트레칭합니다(5분). 가글을 하고 음양탕을 마십니다(5분). 감사의 기도를 하고 성경말씀을 읽습니다(30분). 책 읽기를 합니다(30분). 티스토리 강의를 듣습니다(30분). 오늘부터 저녁 11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아침 루틴이 내 몸에 자연스럽게 되면 기상 시간을 조금씩 앞당겨서  5시 기상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새벽시간에 1일 1 포스팅이 가능해질 거 같습니다. 디지털노매드가 되는 저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 저의 다름 꿈을 꿈꾸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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