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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센스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공정한공정오 2023. 5. 18.

한 번의 선택으로 부의 계급을 높이는 부동산 투자의 감각 똘똘한 집이 똘똘하게 일하게 하라의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을 기록했습니다.

줄거리

입지 좋은 곳에 위치한 똘똘한 한 채로 똘똘하게 돈 버는 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나만의 강남'을 찾아 내 집을 마련하는 법, 오를 입지를 족집게처럼 찾아내는 법, 내 집을 활용해 똑똑하게 갈아타는 법까지 상급질 가는 과정에 필요한 모든 전략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지  좋은 곳이 강남이라는 걸  다 알지만 비싸기 때문에 엄두를 못 냅니다. 그러기에 '강남이 될 놈'을 사면 됩니다. 경기도·인천 구도심 지역들은 서울과 맞닿아 있어 일자리 접근성이 좋고, 신규 교통망이 잇달아 준공되면 입지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도심 노후도가 높은 경기도 고양시, 부천시, 의왕시, 군포시 등은 정비사업과 함께 점차 황금입지로 변할 확률이 높습니다. 바로 여기에 앞으로의 강남, 용산이 숨어 있습니다. 10년후에도 오를 아파트,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황금입지 요건은 첫째, 지역의 기본기가 탄탄해 거주하기 좋은 지역입니다. 기본기란 일자리 접근성, 교통망, 학군, 상권, 환경 등 안락한 생활에 필요한 요소들이 고루 존재하는 곳입니다. 둘째, 핵심 지역 출퇴근이 용이한 서울의 확장 지역이어야 합니다. 셋째는 교통망과 신축 아파트가 만난 부동산 트렌드 선도 지역이어야 합니다. 넷째는 교통망·일자리가 만난 직주근접 택지지구여야 합니다. 교통망과 택지 내 자족시설 비율을 함께 봐야 합니다. 좋은 입지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현재는 낙후된 도시라도 정비사업으로 향후 재건축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라면 그곳 역시 좋은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기 좋은곳 미래가치가 있는 나만의 집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플랩자산연구소 대표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시각으로 수많은 '부린이에게 보금자리를 선사해 주는 부동산 입지 분석 전문가, 성실하지만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결혼 전까지 무허가 비닐하우스에게 살며, 흙바닥 위에 판자를 올려놓고 생활했습니다. 이후 공무원이 되어 10년 동안 주거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소외 계층의 내 집 마련을 도왔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공공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같은 제도를 소개했지만, 늘 마음 한구석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언젠가 나가야 한다'는 불안감 없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진정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고 싶었고, 그 마음을 씨앗 삼아 청약·분양권·재건축·재개발 등 부동산 투자의 전반을 공부하고 실전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즈음에 스스로 공부한 지식을 나누겠다는 마음으로 단돈 1만원에 '돈 한 푼 없이 3년 안에 내 집을 마련하는 법'이라는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입지 분석 전문가로 더 많은 사람에게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로드맵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부자지도'에서 입지 분석 강의를 진행했고, 유튜브 '신사임당', '월부 tv', '집코노미 tv', '빠숑의 세상답사기'등에 출연하며 '돈이 없어도 내 집을 마련하는 방법'을 전파해 왔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튜브 경제아카데미에서 '부동산 입지 원포인트 레슨'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습니다]가 있습니다.

느낀점

중년의 나는 지금보다 나은 집으로 갈아타기 해서 자본을 축적하면 좋겠지만 2024년 말에 입주하는 신축아파트가 나한테는 마지막 집 장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고심 끝에 중소기업청 특별공급으로 선택한 아파트였으니까요. 그래서인지  나의 눈을 더 많이 머물게 했던 곳은  내용 중에 종잣돈이 적은 20대 사회초년생의 생애최초 주택 마련을 주의 깊게 읽었습니다. 20대인 나의 자녀들은 살고 싶은 곳에 집 마련을 해서 집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연봉도 적고 모아놓은 돈도 별로 없는 사회초년생들은 집을 사겠다는 생각조차 못합니다. 집 장만을 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짠돌이 짠순이 생활을 해서 매월 100만 원씩 저축을 하고, 여기에 신용대출을 받아 종잣돈 1억 원으로 투자할 곳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종잣돈이 적기 때문에 분양권투자를 고려해 보려고 합니다. 계약금 10%와 프리미엄만 있으면 가능하니까요. 현재는 분양권의 전매가 금지된 상태이긴 하지만, 2020년 9월 이전에 분양한 아파트는 여전히 거래는 가능합니다. 입주가 다가오면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가끔 나오기도 합니다. 경기도 외곽으로 해서 서울로 출퇴근하기 용이한 곳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는  매매대금에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도 일반 대출금리에 거의 50% 수준인 2% 초반입니다. 취득세도 감면해 주니까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20대 자녀들을 위해 부모가 조력자로서 힘껏 도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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