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가장 효과적인 식단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7대 3의 법칙, 고혈압과 당뇨약에서 벗어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2주 후에 달라진 내 몸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글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채소.과일식은 꼭 해야합니다
다이어트는 고도 비만의 환자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건강을 회복하면 살은 저절로 빠집니다.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를 하고 평생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알고 나서 자연스럽게 하면 됩니다.
* 채소.과일식을 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은 암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보다 혈관질환으로 보면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을 합한 사망자수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더 많습니다. 동물성지방의 과잉섭취로 발병합니다. 약물은 절대 질병을 완치시킬 수 없습니다. 도리어 몸의 자가치유하는 힘을 약화시킬 뿐입니다. 채소. 과일식으로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주기만 하면 몸은 암과 심장병도 예방할 수 있으며 스스로 치유도 합니다. 채소. 과일식으로 독소를 배출하고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채소. 과일식 잘하는방법은 반드시 공복. 식전에 섭취해야 합니다. 식전 공복에 섭취를 하면 에너지 공급과 함께 독소 청소를 해주는 완전식입니다. 식후 과일은 부패해 독소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 채소. 과일식 실전 케이스 만성질환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통해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약 먹기 전에 식단관리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 다이어트를 위한 채소. 과일식 비만의 원인은 무엇을 먹느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비만은 가공식품과 화학첨가제에서부터 시작됨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밥 먹기 전에 항상 과일을 먹는 것에 어색해하지 말고 실천해야 합니다.
* 채소. 과일식을 잘하기 위한 그 외 지식들을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허가된 식품첨가물은 발색제, 보존제, 착색료, 응고제, 향미증진제(MSG), 감미료, 유화제, 산화방지제, 살균제, 탈색제등 650종이 넘습니다. 모든 가공식품에는 화학첨가제가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몸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갖는 것이 식품으로 팔리고 있다는 경고를 국가가 나서서 해야 할 만큼 위험한 물질인데 허가까지 내주고 방관한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한약사의 15kg 감량 이야기
다이어트 보좌관, 피토테라피스트 한약사 조승우, 경영대 졸업 후 학군장교(ROTC)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체중증가가 시작됐습니다. 3년 차에 사업을 결심하고 퇴사 후 해외연수를 떠납니다. 귀국 후 커피 유통 및 제조 사업을 하던 중 건강악화로 모든 것을 중단하고 고향에서 몸과 질병에 관한 공부를 시작합니다. 이후 약학대학에서 한약학을 전공했습니다. 병원의 검사와 처방하는 약으로는 절대 병을 완치할 수 없음을 알고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모든 질병은 평소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가공식품에서 채소. 과일식으로만 바꾸어도 아프지 않게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요요 없이 15kg을 감량하며 약과 만성 통증에서 벗어났습니다.
수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약은 평생 먹는 것이 아니며 약을 먹지 않게 해주는 것이 진정한 약사라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최고의 치유는 예방이라는 뜻을 담아 현재 한약 전문 약국인 예방원 한약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담과 강연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나누는 중입니다.
심리상담사, 펀드판매인능력평가, 스포츠트레이너, 스피치지도사, 스트레스관리사, 웃음지도사, 펀리더십지도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스킨스쿠버 등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의 건강식사법
사람은 누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아름다운 몸을 유지하며 한평생 살기를 소망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잘못된 다이어트(덴마크 다이어트, 저탄고지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다이어트제품복용, 단백질쉐이트다이어트, 한약다이어트 등 등)로 시간과 돈 낭비했던 일이 후회됐습니다. 채소. 과일식만 제대로 하면 억지로 다이어트하지 않아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거라 생각됩니다. 책에서 제시해 준 방법대로 저녁 8시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 물만 먹으며 금식하고, 첫 식사를 12시에 채소. 과일식에 현미밥으로 점심식사하고, 7시쯤에 채소.과일식에 고구마로 저녁식사 후 가볍게 운동하고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딸들이 먹다 남긴 과자등을 주워 먹기도 하고, 친구들과 치맥을 할 때는 맛있게 먹기도 합니다. 채소. 과일만 먹어라! 가 아닙니다. 채소. 과일식 7대, 가공식품 3으로 섭취하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건강하려고 챙겨 먹었던 건강기능식품도 모두 화학제품이라는 것에 대해 놀랐습니다. 이제 더 이상 상업적인 광고에 농락당하지 않고 채소. 과일식으로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함을 유지하며 삶의 질을 높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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