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시간 몰입의 힘을 통해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는 뇌과학의 비밀을 알게 되어 실천하고자 하며 줄거리와 저자소개 느낀 점을 기록했습니다.
줄거리
시간이 늘 부족하고 할 일은 언제나 쌓여 있다면 과학적인 2시간 설계법으로 일과 인생에 억압되지 않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어떤 시간관리 전문가들은 제일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하라고 조언합니다. 나중에는 그 일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진짜 중요한 일과 급하긴 해도 덜 중요한 일을 구분 짓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루 2시간 놀라운 몰입의 순간을 만드는 다섯 가지 전략을 통해 아무리 바쁜 현대인도 날마다 환상적인 업무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기계적인 절차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행동합니다. 습관에 의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정의 순간을 미리 계획하고, 다음 과업을 의식적으로 정하기까지 새로운 일을 하지 않습니다.
2.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정신적 피로를 최대한 줄이는 정신 에너지를 관리해야 합니다. 정신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중요한 과업을 앞두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일들은 전략적으로 포기해야합니다. 3. 집중하지 못하고 잡념이 든다는 것은 새로운 것으로 주의를 돌리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자신을 질책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4. 적절한 타이밍에 적당히 운동을 하면 기발한 발상을 떠올리거나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5. 소음, 조명, 근무환경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만드세요.
저자소개
저자 조시 데이비스는 브라운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체화된 인지와 정서 조절, 정서신경과학과 관련된 주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컬럼비아대학과 뉴욕대학을 거쳐 버나드컬리지에서 학생들에게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뉴로리더십학회의 책임연구자이자 교수로서 학회의 연구 결과를 비즈니스 및 리더십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경영전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생산성을 높이는 법과 뇌의 관련성을 연구한 자료를 각종 블로그 포스트와 [하버드 비즈니스리뷰], [전략과 경영], [사람과 전략], [사이콜로지 투데이], [뉴로리더십저널] 등에 기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내와 함께 뉴욕 시에 거주 중입니다. 뇌과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우리의 뇌가 신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고 말하며, 뇌와 신체가 올바르게 작동한다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명확하고 실용적이며 유용한 하루 2시간 몰입을 통해 우리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인생은 단 2시간으로 바뀝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느낀 점
사람들은 늘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일을 다 끝내지 못했다며 아쉬워합니다.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시간 탓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에 밴 습관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세수와 양치질을 하고 스마트폰을 보게 됩니다. 30분만 보고 다른 일을 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스마트폰에 몰입이 돼서 그런지 1시간이 그냥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1시간가량 자동 주행 모드에 진입한 뇌는 다른 모든 것을 차단하고, 하릴없이 시간을 흘려보내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30분이라는 시간에서 멈추는 중요한 결정의 순간을 인식하고 음미해서 보다 중요한 업무를 중심으로 시간을 배정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미라클모닝, 시간관리법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계속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을 1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워보지만 실행력은 20% 근처입니다. 개인마다 몰입하는데 최상의 시간이 있을 텐데 저는 아침 6시에 기상하고 기도로 시작해서 말씀 읽고 독서하고 운동하는 시간까지 2시간이 몰입이 잘되고 있고, 만족도가 가장 높은 거 같습니다. 매일 꾸준히 못하고 있지만 실천하는 횟수를 늘려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녁 잠자기 전에도 30분가량 독서하는 시간으로 몰입해 보려고 합니다. 적게 자주 먹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섭취해 최상의 몸과 정신 상태를 유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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